[공공뉴스] 지난해 10월 출시된 현대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캠핑카 등 각 용도에 맞는 다양한 특장모델을 선보인다.현대차는 쏠라티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 ‘쏠라티 컨버전’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쏠라티 캠핑카’는 ‘샤워부스가 설치 된 화장실’, ‘가스레인지를 포함한 싱크대’, ‘썬루프’, ‘에어컨’은 물론 ‘2층형 침대’, ‘와인보관함’, ‘19인치 모니터’, ‘무시동히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이와 함께 ‘쏠라티 캠핑카’에는 전력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해가 있는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충전판’과 ‘차량 내부 보조배터리’를
경제
강희석 기자
2016.05.2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