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깨끗한 기름’이라는 차별화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60계치킨’에서 식품 위생 문제와 고객 마녀사냥 등 가맹점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며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함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킨을 담은 박스를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한 소비자의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기된 것.심지어 해당 매장 점주는 소비자의 이 같은 불만 접수를 가맹점주들이 모여 있는 카페에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