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상명 기자] 임직원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보장에 올인하며 ‘일할 맛 나는’ 사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던 현대모비스의 앞뒤 다른 행보가 빈축을 사고 있다.현대모비스는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자평했지만, 그러나 꾸준히 지적받아 온 비정규직 처우 문제에 있어서는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원성이 회사 안팎에서 끊임없이 들러오는 까닭.실제로 확인 결과, 인터넷 노동 관련 블로그 및 기업 리뷰 사이트 등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