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김건모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 연예계 대표 노총각인 김건모가 오랜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노총각 딱지를 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건모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 역시 폭발적인 상황이다.30일 복수 매체는 김건모가 내년 1월30일 피아니스트 J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