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창립 19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최첨단 원두 생산시설과 물류기지를 가동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이디야커피는 1일 자체 로스팅 공장 ‘이디야 드림팩토리’와 첨단 물류기지 ‘이디야 드림물류센터’를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생산에서 물류, 유통까지 어우르는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업계에서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연간 최대 6000톤’ 최첨단 원두 생산시설 드림팩토리 준공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디야 드림팩토리’는 생두 투입 초기부터 4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