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플랫폼파트너스)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발생한 무역금융펀드 환매 연기와 관련, 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플랫폼파트너스 등에 따르면, 플랫폼파트너스는 환매가 연기된 ‘더플랫폼 아시아무역금융 1Y 펀드’에 대한 단계적 회수 절차에 돌입한 상태다. 더플랫폼 아시아무역금융 1Y는 홍콩운용사인 TransAsia(TA)의 무역금융 펀드에 투자한 재간접 펀드로, 앞서 TA 측은 6월12일 이 펀드에 대한 단계적 회수 절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