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연 1%대 고정금리를 제공하는 ‘서민형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16일부터 시작돼 관심이 뜨겁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형안심전환대출을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접수하고, 내달부터 공급할 예정이다.서민형안심전환대출은 금리변동 위험이 있는 주택담보대출을 연 1%대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정부가 마련한 제도다.신청 대상은 은행, 저축으행 등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올해 7월23일 이전 실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담대를 받은 이들이다. 정책모기지 및 만기까지 완전히 금리가 고정된 대출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서민·실수요자가 보유한 변동금리·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최저 1%대’ 저금리의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대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내달 16일 출시된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23일 은행연합회 중회의실에서 ‘주택금융개선 TF 회의’를 주재하고 최저 연 1%대 금리의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20조원을 공급한다는 계획을 확정·발표했다.‘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은 은행, 저축은행 등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서 지난달 23일 이전 취급된 변동금리 또는 준고정금리 주택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