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반도건설의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반도건설은 7일 서울 동북부권 교통의 요충지 상봉역세권에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성황리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91-4, 91-7번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 규모의 단지내 브랜드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도 함께 들어선다.상봉동에 처음 선보이는 ‘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우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집값 안정을 위해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현직 참모진들의 부동산 재산이 평균 3억원 증가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 같은 시민단체 주장에 대해 청와대 측은 ‘소수의 재산 증가 사례’라고 일축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재산공개 현황 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통령비서실 재직 공직자의 부동산 중 대통령 임기 중 가격변화를 조사해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