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정보기술(IT)·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을 앞두고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휩쓸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것. ◆삼성전자, 46개 혁신상 휩쓸어..‘역대 최다’ 타이 기록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16일(현지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0’을 앞두고 혁신상을 휩쓸면서 국내 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7일(현지시각)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 3개를 포함, 역대 최대인 4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최고혁신상은 TV와 오디오, 모바일 부문에서 받았다. 특히 TV부문에서는 9년 연속 최고혁신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