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강현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그간의 소회와 성과를 밝혔다.윤 대통령은 그간 정부가 민생 경제를 살리고 미래 경제 먹거리를 위해 미래전략산업 육성에 힘썼고, 외교·안보에 있어서도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자 노력했으며, 국정 전반에도 자유·인권·법치라는 보편적 가치가 녹아져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윤 대통령은 그동안 추진해 온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앞으로 더욱 분골쇄신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
[공공뉴스=정혜경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또한 김 의원은 공식 출범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당을 하루 빨리 안정시킬 것이란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도 전했다.김 의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SNS 채널에 글을 올려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 지난 100일을 무겁고 엄중한 마음으로 성찰한다”며 “위기의 100일이라는 비판도 겸허히 수용하면서, 앞으로의 1700일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겠다”고
[공공뉴스=문병곤 기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의 취임 100일 맞이 키워드는 ‘손학규 탈당’이었다. 오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원내대표에 취임하면서 숙명처럼 저에게 다가왔던 키워드는 ‘정상화’였다”며 “바른미래당이 혁신과 화합, 자강을 통해 내년 총선 제1야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손학규 대표가 살신성인의 자세로 용퇴의 결단을 내려줄 것을 호소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취임 기념식에서도 손 대표를 정조준했다.오 원내대표는 “오늘날 바른미래당의 모습은 창당 이후 당을 함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