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6일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소재 국유지에서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푸드트럭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행사는 캠코 단독 행사가 아닌 민간업체, 교육기관 등과의 협업 사회공헌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대학생들에게는 소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달업 종사자들에게는 음식 무료 나눔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의미가 있는 것.캠코는 대학생들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데 적합한 유휴 국유지를 지원했다. 한편 푸드트럭협회는 푸드트럭 차량,
[공공뉴스=임혜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의 향후 발전 방향 모색도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캠코는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경제 활성화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부산지역 기업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51억7000억원을 BEF로 조성한 바 있다.캠코는 BEF 간사기관을 맡고 있다. BEF 기금을 통해 기업 성장단계별 금융지원과 크라우드펀딩
[공공뉴스=이민섭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캠코양재타워에서 ‘2021년 국유재산 개발·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캠코가 관리 중인 유휴 국유재산 30건 등에 대한 활용 방안으로 국민 생활편의 제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참신한 국민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 접점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캠코는 이번 공모전을 ▲일반국민 ▲지자체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15일부터 11월19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128건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공모주제 적합성과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138건의 국유부동산을 대부 및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캠포는 매주 온비드를 통해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대부 및 매각을 시행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의 경우 수유권이 국가에 있기 때문에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특이 이번 공개 입찰의 경우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6건을 비롯해 최초 대부 및 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82건 등이 포함돼 관심이 높은 상황.캠코는 입찰에 참여하기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낙하산 천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면서 연일 시끄럽다. 캠코 노동자들의 노조추천 사외이사 선임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노조의 강력한 반발에도 사측은 감사 경력이 전무한 인사를 상임감사로 선임하려고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12월 취임한 문성유 사장 역시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낙하산’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는 점에서 문 사장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융노조 캠코지부는 지난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앞 광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