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hy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은 물론 뇌 건강까지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hy는 지난 29일 ‘2023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국제학술대회)’에서 자사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국제학술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8일부터 이날까지 열린다.hy는 시장 내 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기능성 소재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며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당 영역의 연구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미국·캐나다·덴마크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검사한 결과 유산균 수가 부족해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관련 제품의 유산균 수 항목에 대한 적합 여부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30일 식약처는 미국·캐나다·덴마크 소재 5개 제조업소에서 생산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수입할 때 수입·판매업자가 유산균 수 항목에 대한 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한 후 국내에 수입신고 하도록 하는 ‘검사명령’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검사명령이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hy가 어린이 건강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키즈 식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hy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3 키즈(엠프로쓰리 키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사 제품 내 ‘일반식품 기능성표시’를 적용한 첫 제품이다. 해당 제도는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말 실시됐다. MPRO3 키즈는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달성한 ‘장케어프로젝트 MPRO3’의 어린이 전용 브랜드다. ‘우리 아이 장 건강을 위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유류 제품을 질병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광고한 사례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일반식품인 발효유류 등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사례 75건을 적발하고 관련 게시물 차단과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해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유산균보다 포괄적인 개념이다. 이번 점검은 장 건강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최근 3년간 부적합이 3회 이상 발생한 해외제조사의 국내 유통 수입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대해 수입자 스스로 안전성을 입증하는 ‘검사명령제’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는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판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수입 제품의 함유 균수나 균종 등에서 반복적으로 부적합이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에게 안전관리 책임을 지도록 한 조치로 풀이된다.검사항목은 부적합 발생빈도가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함량, 붕해도 및 대장균군이다.프로바이오틱스 수입·판매 영업자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종근당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4종’을 제안했다.26일 종근당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은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프리락토 4종’은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 ▲프리락토 베베 ▲프리락토 ▲프리락토 키즈 등으로 구성됐다.먼저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베베’는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지난 2월 출시한 한국야쿠르트의 ‘장 케어 프로젝트 MPRO3’(이하 MPRO3)가 소비자들에게 장 건강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현대인들이 겪는 고민 중 하나는 ‘장 건강’이다. 오래 앉아있는 생활습관과 무너진 식습관은 원활한 장운동을 방해해 배변활동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준다.이런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의 꾸준한 섭취는 장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의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다.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