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임혜현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의 향후 발전 방향 모색도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캠코는 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제1회 부산경제 활성화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은 부산지역 기업지원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51억7000억원을 BEF로 조성한 바 있다.캠코는 BEF 간사기관을 맡고 있다. BEF 기금을 통해 기업 성장단계별 금융지원과 크라우드펀딩
[공공뉴스=이민섭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캠코양재타워에서 ‘2021년 국유재산 개발·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캠코가 관리 중인 유휴 국유재산 30건 등에 대한 활용 방안으로 국민 생활편의 제고,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참신한 국민 아이디어와 지방자치단체 접점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캠코는 이번 공모전을 ▲일반국민 ▲지자체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지난 9월15일부터 11월19일까지 진행했으며, 총 128건의 아이디어가 모였다. 공모주제 적합성과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낙하산 천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면서 연일 시끄럽다. 캠코 노동자들의 노조추천 사외이사 선임 노력이 무위로 돌아간 가운데 노조의 강력한 반발에도 사측은 감사 경력이 전무한 인사를 상임감사로 선임하려고 시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특히 지난해 12월 취임한 문성유 사장 역시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낙하산’ 논란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라는 점에서 문 사장의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2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금융노조 캠코지부는 지난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 앞 광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