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건설이 전기차(EV)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스마트 솔루션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용 전력 인프라를 자유로이 확충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을 구성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전기차 및 충전기 보급 확대 기조에 따라 공동주택 준공·입주 후에도 전기차 충전기 증설에 어려움이 없도록 선제적인 대응안을 마련해 설계에 반영 및 시공키로 했다.국내 전기차 등록대수는 지난해 말 기준 약 55만대에 이르며 오는 2030년까지 420만대를 목표로 충전기를 123만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글로벌 수준의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1955년부터 개최된 독일 대표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어워드’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권위 있는 디자인 전문가들이 심사해 매년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체 최초 단일 현장 2개 작품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고, 대우건설이 시공한 3개 현장의 출품작은 모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파주 운정신도시 랜드마크로 평가되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 막바지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등 총 3413세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아파트는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올해 들어 2월까지 국내 주요 건설사 15곳 중 가장 높은 사회공헌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나타냈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국내 건설사 15곳의 ‘사회공헌’ 정보량을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건설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초격차 랜드마크’ 단지 건설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윤 사장은 지난 13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지를 둘러봤다. 윤 사장은 이날 현장 임직원들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하에 현대건설 만의 독보적인 실력을 바탕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불가리아 대형 원전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15년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원자력 분야 글로벌 기업 간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영국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의 교두보 확장에 나섰다.현대건설은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이하 홀텍)과 함께 영국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 및 모트 맥도널드(Mott MacDonald)와 각각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을 비롯해 리오 퀸 발포어 비티 회장, 릭 스프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문화의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THE H(디에이치)’의 브랜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실체적인 브랜드 가치 전달에 나섰다.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1일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브랜드 영상 ‘HIGH-END RESIDENCE NEW ERA’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디에이치의 브랜드 콘셉트인 ‘단 하나의 완벽함’을 주제로 제작됐다. 디에이치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고유한 희소성’, ‘독립된 편의성’, ‘예술적 심미성’이 실제로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이해 협력사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상생과 나눔 활동을 펼쳤다.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이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머드급 규모에 단지 안에 국내 최초로 신개념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를 조성해 주거·문화·상업시설을 누릴 수 있는 복합주거단지다. 또 호수공원 프리미엄과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27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세계 무대에서 우수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15일 ‘USA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스포츠&레크리에이션(Sports and Recreation) 부문과 건축 자재(Building Materials)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개최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상으로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최하고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가 그룹이 각 분야 작품의 혁신성과 예술성 등 다양한 영역을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층간소음 제로’를 목표로 소음·진동 해결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바닥시스템과 평면구조, 저주파 및 진동 제어 기술, 소음 감지 알고리즘 등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4종을 결합한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보유한 특화 공법과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고성능 제품 등을 결합해 최상의 주거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는 ▲H 사일런트 홈 ▲H 사일런트 프레임 ▲H 사일런트 하이테크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세계최고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디자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후타코 타마가와 라이즈 스튜디오&홀에서 열린 ‘2023 IFLA Award’에서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의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IFLA’는 1948년 창설된 조경 분야 최고 권위의 세계적 기관이다. 매년 전 세계 71개 회원국의 프로젝트 중 지속가능한 도시와 환경 조성에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해 시상한다.공동주택 부문 수상작인 디에이치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과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손잡고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현대건설은 한국중부발전, KIND와 함께 지난 8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미국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서명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이강훈 KIND 사장 등 각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미국 태양광 및 연계 발전사업 개발·건설·운영 ▲사업 수익성 제고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기점으로 총 61조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아 ‘제2의 중동 붐’에 시동을 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의 수주 낭보가 전해지며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이하 아람코)로부터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 이 프로젝트는 초대형 가스플랜트 증설 프로젝트로 아람코가 중동 최대 셰일 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추진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이다.◆‘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행사’서 초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삼표그룹이 건설현장 맞춤형 신기술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독보적 기술을 인정받아 경제적 가치를 제고하면서도 친환경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삼표그룹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계동 현대 사옥에서 열린 ‘현대건설 기술 엑스포 2023’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최했다. 빠르게 진화하는 건설업계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간 우수 제품 및 기술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미국의 원자력 전문기업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이하 홀텍)의 설립자이자 CEO인 크리스 싱(Dr. Kris Singh) 회장을 초청해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원자력 기술과 미래 에너지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홀텍 크리스 싱 회장의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파트너사인 홀텍 관계자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한국전력공사, 한전원자력연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올해 건설업계에서 그룹 내 건설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형제 건설사’들이 잇달아 우수한 실적을 거두면서 건설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분양 흥행 주도..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선보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난 9월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관악구에 23년 만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원 봉천 제4-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8~59㎡ 101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58㎡A 2세대 ▲58㎡B 17세대 ▲59㎡A 1세대 ▲59㎡B 43세대 ▲59㎡C 38세대 등이다.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의 청약 일정은 지난 25일 특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건설이 분양 수익을 높이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여의도 최초의 ‘하이퍼엔드’ 특화 상품을 제시했다. 현대건설만의 고급 주거상품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의도에 최고급 단지를 구현해 상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소유주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이다.2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하이퍼엔드’ 주거상품 실현을 위해 오피스텔 전 세대에 현대인의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는 복층형 설계와 프라이빗 테라스를 도입했다.거실 천장고를 5.5m로 높여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함을 물론 탁 트인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건설이 전력중개거래사업을 본격화하고 탄소중립경영에 박차를 가한다.현대건설은 지난 8일 에너지 IT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60㎐)’와 지분투자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건설은 전력중개거래에 필수적인 기술 및 상품모델을 공동개발해 에너지 거래 통합 IT 플랫폼을 마련할 방침이다. 현대차 제로원, 현대차증권이 이번 투자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그룹 차원의 행보 또한 주목받고 있다.식스티헤르츠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및 VPP 소프트웨어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