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협력사들과 상생 강화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협력사 9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성장해온 협력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더욱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행사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K-건설의 위상을 높였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의 공간·건축 부문에서 ‘가든베일리’와 ‘그린 캐스케이드’ 2개의 출품작으로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현대엔지니어링도 조경 시설물 ‘자연과 사람을 엮는 정원(이하 위빙 가든)’과 ‘클라우드 셰이드’가 위너를 수상했다.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돼 디자인 명문 교토예술대학교의 신고안도 교수를 비롯해 총 35명의 세계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창립 50주년을 맞은 현대엔지니어링이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인 ‘NEXT HEC(Hyundai Engineering Co.,Ltd)’를 공개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우수사원 및 현장 등 특별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50주년 축하 기념 영상 시청과 임직원에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 및 설명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 공개된 미래 비전인 ‘NEXT HEC’는 ‘CREATE THE GREAT’라는 슬로건 아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재건 및 지역주민 안정을 위한 협력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진행된 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에 참가해 ‘모듈러 건축 사업’과 ‘비료·화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2건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재건을 위한 국제자금 확보 및 에너지 기업의 인프라 재건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우크라이나의 전시 전문기업 프리미어 엑스포사가 주최하고 우크라이나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을 기점으로 총 61조 규모의 투자 약속을 받아 ‘제2의 중동 붐’에 시동을 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의 수주 낭보가 전해지며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이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이하 아람코)로부터 ‘자푸라2 가스플랜트 패키지2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 이 프로젝트는 초대형 가스플랜트 증설 프로젝트로 아람코가 중동 최대 셰일 가스 매장지인 자푸라 지역에서 추진하는 플랜트 건설 사업이다.◆‘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 행사’서 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올해 건설업계에서 그룹 내 건설 계열사들의 ‘시너지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형제 건설사’들이 잇달아 우수한 실적을 거두면서 건설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내 분양 흥행 주도..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부산 남구 대연동에서 선보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지난 9월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청약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종로구청 및 교육 전문 NGO ‘JA KOREA’와 함께 종로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건설분야 창의교육 ‘뉴 시티 온 더 블록’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기술집약 산업인 건설업 분야의 다양한 스마트건설기술 및 스마트시티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더 나아가 건설업과 관련된 폭넓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교육에는 종로구 관내 중학생 170여명이 이달부터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혹서기를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앞장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역, 영등포 등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1910명에게 보양식과 혹서기용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오전 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기재일 서울시 자활지원팀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쪽방상담소장,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및 주민대표 등이 참여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15일부터 6월11일까지 약 한 달간 걸음기부앱 ‘빅워크’를 통해 일곱번째 ‘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최근 2년간 아파트 공급 없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에 새 힐스테이트 단지가 조성된다. 단지는 속초시에서 인기가 높은 주거지역인 금호동에 위치해 있으며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속초’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속초’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104㎡ 총 9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98세대 ▲84㎡B 171세대 ▲84㎡C 172세대 ▲84㎡D 80세대 ▲104㎡ 4세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하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초고령 사회’ 진입에 대비해 시니어주택 분야 사업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시니어주택 운영사업 추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 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권병용 현대엔지니어링 건축투자개발실장, 허현승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시니어 주택 운영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제휴에 협의했다.이번 양해각서 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에 선보이는 직주근접 우수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의 분양이 본격화됐다.현대엔지니어링은 24일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이날 밝혔다.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5BL(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1층, 14개 동, 전용 72~84㎡ 총 1571가구 규모 대단지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2㎡ 149가구 ▲76㎡ 76가구 ▲84㎡A 929가구 ▲84㎡B 315가구 ▲84㎡C 102가구다. 전체 가구가 수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튀르키예 지역 구호활동에 나서며 희망을 전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엠에이치앤코(모던하우스),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와 함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직접 구매, 자발적으로 기증한 방한용품 및 여성, 영유아 물품 등 약 1000여점의 물품을 마련했다. 엠에이치앤코는 겨울침구류 3500세트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는 각 지점에서 판매하던 겨울 의류 7톤 분량을 후원한다.후원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초소형모듈원전(이하 MMR) 분야 글로벌 선두주자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캐나다에 이어 폴란드에서 MMR 사업개발 검토에 나서는 등 세계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일 미국의 MMR 전문 기업인 USNC 및 폴란드 레그니차 경제특별구역(Legnica Special Economic Zone, 이하 LSEZ)과 MMR 사업개발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LSEZ는 폴란드 레그니차시에 1997년 설립된 1400 헥타르(약
[공공뉴스=임혜현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 계열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원자력발전 관련 행보가 관심을 모은다. 원전은 건설사의 사업 다각화에 유용한 이슈다. 현대건설은 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 분야에서 각각 원전 사업 역량을 쌓아왔다.마침 이번 정부 들어 원전 관련 정책 변화 기류도 조성되고 있고 해외 시장 개척을 타진하기 적당한 때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탈원전 정책 폐기’에 이어 오는 2030년까지 ‘10기 원전 수출’ 목표를 세우는 등 원전 생태계 회복을 구상 중이다.◆현대ENG, 조직 격상 이어 신년에도 E
[공공뉴스=임혜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LG화학이 추진하는 ‘이-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에어로겔(Aerogel) 생산과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친환경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현대엔지니어링은 해당 플랜트에 필수적인 물과 공기를 생산하는 유틸리티 생산 설비는 물론 부대시설, 수처리시설을 포함하는 UTOS(Utilities&Offsites)와 단지 인프라 설비 건설까지 함께 수행한다.특히 해당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에어로겔은 지구상의 고체
[공공뉴스=임혜현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와 현대엔지니어링이 손잡고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 거액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 및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970억원 규모를 집행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아울러 협력거래(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석유공사와 손잡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8일 석유공사와 ‘저탄소 수소·암모니아 기술제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고유석 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영업사업부 전무, 박현규 석유공사 비축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저탄소 암모니아 사업추진을 위한 양사간 협력체계 강화에 협의했다.현대엔지니어링과 석유공사는 저탄소 암모니아의 ▲대규모 지하저장 기술 ▲수소 추출 기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며, 원활한 기술협력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에 나선다.13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조성되는 오피스텔·섹션오피스·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에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 규모로, 오피스는 전용 25~75㎡에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원자력사업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원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선두주자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팀 단위 조직이었던 원자력부문을 ‘원자력사업실’로 격상해 원자력 사업을 전담하는 별도의 전문 조직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원자력사업실 신설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원자력 분야 인력에 설계 인력을 보강하고 외부 전문 인력 영입까지 더해 원자력 영업·수행 전담조직을 구성하게 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원자력 통합 조직 및 핵심설계기술 확보를 기반으로 ▲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소셜임팩트 플랫폼 빅워크와 함께 비대면 걸음 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내달 5일까지 ‘설레는 발걸음 캠페인 5’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설레는 발걸음 캠페인’은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측정되는 걸음을 현대엔지니어링의 캠페인에 기부하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주거 취약계층인 서울시 5개 쪽방 주민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달 9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