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제주 해안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새활용한 제품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을 통해 출시된다.16일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글로벌 패션 기업 F&F, 글로벌 화학섬유 기업 효성티앤씨와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맺고 리사이클 원사 제작 협업 및 패션 브랜드 콜라보를 추진했다.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해안가 주변의 투명 PET병 등 폐플라스틱 수거를 담당하고, 이
공공뉴스=김민성 기자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ESG 실천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 각자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그룹의 임직원 40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100여일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교보생명이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에 앞장섰다.교보생명은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6012그루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교보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친환경 챌린지 앱 ‘포어스(Forus)’를 통해 대국민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ESG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은 교보생명이 개발한 ‘포어스’ 앱을 통해 일상 속 8가지 환경보호 실천 미션을 수행해 포인트를 쌓고,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빙그레가 자원순환 등 친환경 경영 행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 중이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활동이다.지난해 9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직접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수거된 용기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제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주요 관광지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 해결과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자원순환 트럭, 에코 붕붕’ 캠페인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8월 한 달 간 페트병 자동수거 보상기를 실은 트럭 ‘에코붕붕’을 활용해 제주 주요 관광지를 직접 찾아가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원순환 트럭, 에코 붕붕’은 함덕·표선·중문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임직원의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본사 1층에 위치한 사내 카페 ‘DA1201’에서 일회용 컵이 아닌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Green, So Easy)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고자 시행됐다. 해당 캠페인에는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 등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도 함께 참여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에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MZ세대 대부분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10명 중 7명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천국은 올해로 52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MZ세대 2154명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관련 조사를 진행한 결과, MZ세대 84.1%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2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관심있는 분야는 폭염, 폭설, 한파, 집중호우 등 ‘기후 변화(68.3%,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다.다음으로 ▲미세먼지, 오존 등으로 인한 대기 오염(58.2%) ▲쓰레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강원도 대관령에 ‘탄소중립상생숲’을 조성한다.KT&G는 이번 숲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6일 ‘KT&G숲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KT&G숲 1호는 올해 국가숲길 1호로 지정된 대관령숲길 내 선자령 인근에 위치하며, 이달부터 1.5ha(약 4500평) 규모로 조성된다.숲 조성에 필요한 묘목은 KT&G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된다.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에 참여한 뒤 인당 1그루씩 적립하는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새마을금고가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속도를 낸다. 27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ESG경영 시대 맞아 환경보호활동 및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 지원 사업으로 미래성장 동력 발굴에 나서는 등 그동안 지역협동조합 답게 지역사회공동체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SPC그룹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섰다.SPC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제18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국 역대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2003년 8월22일을 계기로 지정됐다.올해로 18회를 맞는 범국민적 에너지 절약 행사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하에 전국 각지의 30여개 단체와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전국 동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빙그레는 정부포상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친환경기술의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이다.빙그레는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저탄소생활 국민실천 운동의 확산 및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에서 최고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매년 6월5일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을 위해 범세계적으로 모두가 참여해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지난 1972년 6월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됐다.시간이 갈수록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도 친환경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기업들이 친환경 재료, 친환경 패키징 사용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동아제약의 친환경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동아제약이 최근 출시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