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까지 시민 제작 영상을 공모한다. 장르나 주제, 분량에 제한이 없으며, 부천을 포함한 수도권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심사는 청소년부와 일반 시민부로 나눠 상금과 함께 우수상을 시하며, 입상자에게 미디어센터 장비와 시설 무료 이용권을 준다. 또한 응모작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작품을 상영하는 시민영상축제를 오는 12월 13∼14일 열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부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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