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지진, 풍수해, 설해 등과 같은 재난을 실감나게 체험하며 안전을 배우는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5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365세이프타운은 오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유이용권 반값 할인 이벤트를 이어간다.

365세이프타운은 올해부터는 소방공무원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화재속탈출 체험, 매듭법 체험, 레펠 하강 등 각종 소방연계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등 체험객들이 한층 다양하고 실속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콘텐츠 확충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이벤트를 통해 체험관의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365세이프타운 홈페이지(www.365safetown.com) , 페이스북(www.facebook.com/365safetown)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365세이프타운의 체험 시설은 크게 안전 체험관, 챌린지 월드,강원도소방학교 등 3개 지구로 나뉘어 있으며, 산불과 풍수해, 지진, 대테러, 설해 등을 3D와 4D 특수 효과를 통해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는 곳이다. 

야외 체험장 '챌린지 월드'에선 헬멧을 쓰고 흔들리는 출렁다리를 건너거나 줄에 의지해 낙하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원도소방학교에서는 10명 이상이 예약하면 소화기 체험, 심폐 소생술, 화재 진압훈련, 암벽등반  등을 소방관에게 배우고 직적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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