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여주도자기 축제’ 사전 홍보를 위한 ‘새봄담은 도자전’이 오는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전에서는 국내외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여주도자기 37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3개월간 준비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봄담은 도자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김춘석 여주시장은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와 도자기 접시깨기 대회를 한달여 앞두고,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개최되는 도자기 축제의 사전 홍보에 앞장서고, 옛 명성을 되찾아 여주도자기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도예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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