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여주시 매룡동에 위치한 여주곤충박물관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여주곤충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한마음 축제,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기획·진행한다.

여주곤충박물관은 한해 약 40,000여명이 다녀가는 여주의 테마 박물관중 하나로 나비표본·곤충표본 등을 전시하는 표본전시관과 수생식물관, 나비생태관, 농업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여주곤충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과 지역민들이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관람·체험해봄으로써 곤충에 대해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행사기간 중 곤충 전시체험과 파충류 전시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공연 및 어린이 노래자랑, 마술 공연, 인형극,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여주곤충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자연과 곤충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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