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원주시는 우리민족과 역사를 함께한 옻칠공예의 기능을 전승․발전시키고 뛰어난 신진 옻칠공예작가를 발굴하기 위해‘제13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를 개최한다.

작품은 오는 9월 19~21일 원주 옻문화센터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출품분야는 전통의 기법과 디자인을 재현한 전통옻칠공예품, 독창성을 시도한 현대옻칠공예품 등 각 분야별 옻칠 공예품이다.

시상은 대상(1점) 3천만 원, 금상(1점) 1,500만 원 등 총 13점(총 시상금 8,500만 원)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10월 31일 원주시청에서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