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땅끝마을 맹섬의 여름밤이 아름다운 통기타 선율로 가득찬다.

전남 해남의  땅끝관광지 맴섬 앞 광장 무대에서 오는 7일 '땅끝작은음악회'가 막을 올려 8월 9일까지 두달 동안 매주 토요일밤에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땅끝작은 음악회가 개막하는 7일 저녁에는 지역예술인들과 전국의 생활음악인들이 모여 '통기타와 바다의 戀愛(연애)이야기’란 주제로 통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연주로 관광객들을 만난다.

총 10회 일정으로 이어질 공연은 퓨전 국악, 7080 공연, 트롯 공연 등 각기 다른 주제들로 공연을 이어간다.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코너도 마련, 땅끝 해남이 자랑하는 농․ 수특산물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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