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대명 페스티발 오케스트라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후 첫 정기연주회 ‘봄의 환타지’를 개최한다. 국내 TOP3 피아니스트로 평가 받는 김정원과 협연하며 한국 지휘계의 거목 박은성이 대명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지휘봉을 잡는다.

이번 봄의 환타지 연주회는 오병권(전 서울시립교향악단 공연기획팀장)의 해설로 대중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L.V Beethoven / Egmont Overture Op. 84),피아니스트 김정원 협연의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작품 23(P.I Tchaikovsky / Piano Concerto No.1 B-flat minor, Op. 23),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작품 56 스코틀랜드 (F.Mendelssohn / Symphony No. 3 in a minor, Op. 56 ‘Scottish’) 가 연주된다.

티공연 티켓은 인터파크(www.tiket.interpark.com / 1544-1555) 에서 예매중이다. VIP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기업 메세나 공연으로 대외 수익금 전액은 복지재단을 통해 사회기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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