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전 세계 젊은 첼리스트들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프랑스의 거장 첼리스트 필립 뮬러(66)가 한국에 온다.
 
뮬러는 바로크와 현대음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연주로 유럽과 미주 지역을 비롯, 아시아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 '올림푸스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바이에르, 드뷔시, 포레의 작품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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