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오는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면 뮤지컬 '달고나'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이 관람할 수 있다.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도 총선 당일 ‘열정의 총선데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PMC 프러덕션은 4.11 총선을 맞아 유권자들의 자발적인 투표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이같은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4.11 총선에 참여한  모든 유권자들은 4월 11일 오후 4시 달고나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박현빈, 홍록기, 박성환, 조형균, 이훈진, 김순택, 강성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달고나는 오는 5월 28일까지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티켓 정가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도 ‘열정의 총선데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유권자는 선거에 참여한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총선 당일 오후 2시, 5시 공연을 19,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서동요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은 재치 넘치는 대사와 유쾌한 판소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 초연 이후 현재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밀당의 탄생은 초연 객석점유율 98%의 흥행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20, 30대 여성관객이 가장 많이 찾는 공연이다. 밀당의 탄생은 PMC대학로 자유극장에서 4월 29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뮤지컬 '달고나'와 코믹연애 사극 '밀당의 탄생' 총선 이벤트는 사전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구매 모두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이를  위해서는 동사무소 앞, 학교 교문 앞 등 선거장소를 확인 할 수 있는 인증샷을 티켓박스에서 보여주면 된다. 투표소 내에서는 사진촬영이 불법이므로 선거장소 밖에서 촬영한 사진만 해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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