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코믹연애사극 '밀당의 탄생' 시즌 2가 오는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해 말 PMC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예매처 연극부문 1위를 기록했던 '밀당의 탄생'은 지난 2월 말 새로운 캐스팅의 시즌2로 돌아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당초 4월 말로 예정되었던 '밀당의 탄생'시즌 2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16회의 공연을 추가, 오는 13일까지 연장됐다.

5월 공연을 예매하는 모든 관객들에게 전석 19,000원에 관람 할 수 있는 '밀당레알쫑' 특별 할인율을 제공하고, 평일 공연 관람객에게는 할인가와 더불어 공연 프로그램과 스프링 고무줄을 증정한다.

'밀당의 탄생' 시즌2는 13일간의 연장공연할인 외에도 재관람 관객들을 위한 '밀당 물레방아 40%'와 이성끼리 관람 시 2인 45000원에 관람 가능한 '짝의 탄생 할인' 등의 특별 할인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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