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섹소폰의 거장 케니 지가 5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캐니 지 밴드와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꾸며져, 심포니오케스트라의 반주와 케니 지의 색스폰 매력이 어우러져 화려하고 웅장한 선율이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에선 ‘Breathless’, ‘The moment’, ‘Going home’, ‘Forever in love’,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I Will Always Love you’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케니 지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 중 한명에게 자신이 직접 고른 색소폰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