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남다른 음악적 감각을 인정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지수 귀국 독주회가 오는 6월 25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려,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는다.

피아니스트 김지수는 선화예술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피바디 음대에서 Merit Schorlarship 장학생으로 학사, 석사과정을 마쳤다.

그녀는 국내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삼익콩쿨 동상, 한국일보콩쿨 2위, 음연콩쿨 1위 등 50여 개가 넘는 콩쿨에서 입상했으며, 미국에서도 The first piano concerto competition 1위, The Chinese foundation piano competition 1위, New Jersey young artist competition 1위 등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국제적으로도 자질을 인정받았다.

실내악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2009년부터 챔버그룹 Ars Nova Trio를 결성, 챔버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입장권은 전석 2만원 (학생할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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