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북스에서 발간한 <명화로 읽는 군주론> <사진=아이넷북스>
아이넷북스에서 발간한 <명화로 읽는 군주론> <사진=아이넷북스>

[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아이넷북스(발행인 박준희 아이넷미디어그룹 회장)는 3일 “명화와 각종 부조 작품 등을 삽입 명화와 함께 새롭게 해석한 <명화로 읽는 군주론>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하버드, 옥스퍼드 대학을 비롯한 전 세계 명문대가 지정한 필독서로 지난 500여년 동안 끊임없이 열독률을 이어온 책이다.

15 ~ 16세기의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 정치 상황에서 군주가 등장해 이탈리아에 평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이번에는 아이넷북스를 통해 시대와 신분을 막론하고 현대의 리더들에게 삶을 다스리는 통찰력과 지혜가 그대로 통용되도록 재해석 된 것.

특히 이미 <명화로 읽는 명상록>을 편저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박준희 아이넷미디어그룹 회장이 이번에도 <명화로 읽는 군주론> 직접 편저에 나섰다. 

박 회장은 “독자들이 쉽고 편안하게 읽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라피엘로 등으로 대표되는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의 명화들과 함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구성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또 다른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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