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한 유명 요리 연구가가 재판을 받던 중 해외로 도피한 의혹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이 요리연구가는 EBS ‘최고의 요리비결’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유명세를 탄 인물로, 그의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요리 연구가 김씨(49)는 수백억원 대 허위세금계산서 교부 등 혐의를 받고 있다.1일 한 매체는 김씨가 허위세금계산서 교부·횡령 등 혐의로 상고심에서 재판을 받던 중 지난 5월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사업장 출장을 핑계로 중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