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강현우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새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물가 안정 등의 민생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고위당정협의회 개최에 따라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식품 분야 기발표 대책 시행이 가속화됨과 동시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차 추경도 신속히 집행될 예정이다.아울러 당정은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등 국민의 삶과 직결된 법안들에 대한 입법을 신속히 추진키로 했다.◆黨政, 민생안정 최우선 대응·관련 입법 신속 추진에 뜻 모아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
[공공뉴스=유채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 관련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19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및 손실보상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고용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고위당정협의회 직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당정은 긴급한 경영위기와 누적된 피해 및 방역조치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신속하고 두텁고 폭넓은 지원이 추진돼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단가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당정청이 최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부동산 투기 사태 뿌리뽑기에 나섰다.공직자 재산등록 의무화 및 확대, 투기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엄정 대응에 나서는 한편 불법적으로 취득한 부당이익 환수 방안을 마련한다. 또한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에 전부처가 협력해 엄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공감,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검찰 수사 역량을 투입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공공뉴스=강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당정 이날 오전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연휴 민생안정을 위한 세제 및 일자리 지원 방안 등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설 민생안정 대책의 주요 내용은 ▲방역친화적 국민안전 우선대응 ▲설맞이 서민생활 안정지원 ▲경기회복 및 지역활성화 ▲일자리 및 금융패키지 지원 등이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를 회복, 포용, 도약의 해로 규정했다”며 “세 가지 모두 올 한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