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국내 1호’ 현직 기자 겸 트로트 가수 박주연이 ‘친구야’로 돌아왔다. 지난 2018년 ‘고련’ 이후 4년 만이다. 8일 소속사 공공미디어에 따르면, 박주연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4번째 싱글 ‘친구야’를 발매한다.박주연의 신곡 ‘친구야’는 복고풍 락앤롤 리듬의 흥겹고 유쾌한 곡이다. 학창시절 그리운 친구를 그린 친숙하면서도 재미있는 리듬 속 한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매우 인상적이다.특히 ‘친구야’는 진성의 ‘님의 등불’ 등 그동안 수많은 정통 트로트 히트곡을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2022 연안부두 & 수산물(꽃게)축제’가 오는 10월 15일, 16일 양일간 인천 종합어시장 일원에서 열린다.인천 연안동 자생단체와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중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행사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이날 축제에는 김연자, 태진아, 숙행, 박주연, 하이큐티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나도 스타!!!’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특히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스타!!!’는 오는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박주연이 국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을 만났다.그동안 노래를 부르며 해결되지 않았던 고민을 단 한번에 해결해준 장윤정을 보고 박주연은 “너무 무서운 분”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9회에서는 보령을 찾은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세 번째 지원자로 나선 박주연은 자신을 현직 16년차 기자이자 10년차 트로트 가수로 소개하며 MC들을 놀라게 했다.국내 1호 ‘기가수(기자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주연은 “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박주연이 ‘우리말 겨루기’에서 맞춤법을 잘못쓰는 결정적인 실수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는 박주연-유미리, 김민교-진시몬, 최연화-김미화, 제임스킹-윤희 등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팀별 퀴즈 대결을 펼쳤다.가수들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 1등은 김민교-진시몬 팀이 차지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말 명예 달인 등극에는 성공하지 못했다.이날 방송 중 유미리가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젊음의 노트’를 부르는 영상이 문제로 출제됐다. 출제된 문제는 노래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2019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방송가는 그야말로 ‘트로트 열풍’으로 뜨거웠다.송가인의 등장은 장윤정 이래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트로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특히 송가인이 쏘아올린 트로트 방송의 힘은 유튜브 채널은 물론 다소 그 인기가 주춤했던 라디오까지 덮치며 트로트 신예들이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바로 요요미와 박주연의 활약이다.송가인의 인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요요미, 박주연의 또다른 발동은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KBS1 인기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수요일 코너인 ‘도전! 꿈의 무대(기획연출/이헌희PD)’가 오는 2일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가운데 가수 박주연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이날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는 그동안 출연자들 중 시청자들이 보고싶어 하는 5팀을 선별 초대한 특집 방송으로, 가수들은 출연 이후 달라진 일상 등을 전하며 더욱 특별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앞서 박주연은 지난해 11월 ‘도전! 꿈의 무대’ 출연 당시 ‘현직 기자 가수’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현재 인터넷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