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우미건설의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경기도 이천시 중리지구에서 우미건설이 두 번째로 공급하는 민간분양 아파트다. 직주근접성이 우수하고 교육, 교통, 녹지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우미건설은 경기 이천 중리택지개발지구 B1블록에 공급하는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대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우미건설의 부산 지역 내 첫 공급 단지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우미건설은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대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은 부산광역시 에코델타시티 27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14개동, 전용 84~110㎡ 총 886가구 규모다. 다양한 공간 수요를 충족하는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주택형 별 가구 수는 ▲전용 84㎡ 444가구 ▲전용 93㎡ 99가구 ▲전용 95㎡ 6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전세 이자 부담으로 월세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데다 임대료까지 상승하면서 ‘월세대란’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월세난의 해결책으로 민간임대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월세 선호도 증가 및 이자 부담 등을 이유로 임대주택을 찾는 수요자가 급증하고 있다.임대주택은 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주거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공급되는 주택을 말한다. 임대주택은 크게 공공이 주도하는 임대주택과 민간이 주도하는 임대주택으로 나뉜다.◆공공임대주택 까다로운 자격 요건에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이 대규모 택지지구인 군산신역세권에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을 공급한다. 26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군산신역세권 우미린 센텀오션은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신역세권 D-2블록에 위치하며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01㎡ 66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04가구 ▲95㎡ 34가구 ▲101㎡ 222가구다.군산신역세권 택지지구는 108만1821㎡ 규모에 공동주택과 공원, 상업, 교육 등의 시설이 고루 갖춰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완성 이후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우미건설 오너일가가 통행세 수취 의혹의 중심에 섰다. 이석준 우미건설 부회장이 정부 주도 개발사업에서 본인과 동생이 지분을 다량 보유한 오너일가 개인회사를 시행사로 끼워넣고 분양수익 등을 챙겼다는 의혹이 스카이데일리 보도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것. 2일 보도에 따르면, 건축공사업, 주택건설, 부동산임대업 및 분양공급업을 주요 목적으로 2002년 11월 설립된 선우이엔씨는 최근 몇 년 새 실적이 가파르게 상승했다.실제 2018년 790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지난해 1437억원으로 2배 가까이 뛰었다. 이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수년간 안정적으로 외형을 확장해 온 중견 건설사 우미건설이 새해 시작부터 ‘좌불안석’인 분위기다.최근 경기도 하남시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 과정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부풀렸다는 의혹과 관련, 우미건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와 시민단체의 검찰 고발 가능성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된 것.이에 대해 우미건설 측은 에 “현재 공정위 조사는 물론 시민단체의 고발 움직임도 포착되지 않았다”며 터무니 없는 ‘낭설’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본지 확인 결과 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는 “공공택지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