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 얼마 전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아이들에 대한 뉴스로 우리 사회가 떠들썩했죠. 이 일이 크게 이슈가 되자 그간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했던 법안들도 빠르게 처리되는 등 제도적 보완에 속도가 붙었는데요. 최근 논의되고 있는 ‘보호출산제’와 관련해서도 더 활발한 토론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임신을 하게 된 산모의 경우, 개인이 아이를 키우기 힘들면 국가라도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저출산이 큰 문제인데, 이미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을 보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임산부가 병원의 실수로 영양주사를 맞으려다 낙태 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임산부는 이 같은 사실을 바탕으로 경찰에 고소했고, 병원 원장과 관련자들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서울 강서 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의 한 산부인과 의사 A씨와 간호사 B씨는 지난달 7일 환자의 신원을 착각해, 임산부인 베트남 여성의 동의 없이 낙태 수술을 진행했다. 관련자들은 사산된 태아를 임신 중이던 다른 환자와 차트가 바뀐 것을 확인하지 않고 낙태 수술을 진행했다고 진술했다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이자 라붐 출신 율희의 쌍둥이 임신 소식에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최민환-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의사로부터 둘째 쌍둥이 임신 소식을 듣게 된 최민환-율희 부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최민환은 “어떻게 내게 이런 축복이 왔을까 싶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최민환-율희 부부 쌍둥이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쌍둥이들 너무 예쁘겠다” “건강하게 잘 태어났으면 좋겠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배우 강경준·장신영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강경준과 장신영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장신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연말 출산 예정”이라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5월 가족과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결혼 후 약 1년 만에 임신이라는 경사를 맞았다는 소식에 곳곳에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