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국내 화물 수송량 중 도로(차량)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가운데 최근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20년 국토교통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화물 수송수단별 수송량은 도로(차량)가 18억9568만5967톤으로 가장 많다. 이는 수송수단별 전체 수송량인 20억4720만833톤의 91.13%에 해당하는 높은 비율이다.특히 도로를 이용한 수송량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005년 5억2600만147톤이던 도로 수송량은 13년만에 4배 가까이 증가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이 주력인 해외 플랜트 사업부터 국내 스마트 건축 시장까지 선도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균형 잡힌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을 향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 역량 강화..잇단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성과현대엔지니어링은 그동안 해외 건설 시장에서 쌓아온 플랜트 설계 역량에 합병을 통해 시공 역량까지 갖추면서 설계·조달·시공(EPC) 업체로의 전환에 성공했다.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이끌어가는 강자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광명’이 격이 다른 특화설계 도입으로 주목받고 있다.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구성된다. 20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단지에는 서울 문정동, 가산동에 이어 용인 기흥, 남양주 지금지구, 수원 영통, 오산,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