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쇼핑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내달 개막한다. 올해 코리아페일페스타는 고물가가 지속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되는 만큼 생활·밥상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고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업 수는 2300여곳으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오는 11월1일부터 개최되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제조․유통․서비스업체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코세페는 전년 대비 두배가 넘는 1784개사가 참여했으며, 소비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지원했다. 특히 행사 기간인 1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카드 승인액은 총 37조4000억원 규모로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하는 등 내수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
[공공뉴스=정진영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1일부터 2주간 개최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제17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상반기 대한민국 동행세일 개최에 이어 하반기 대표 할인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월1일~15일 2주간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방역 당국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추고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안전한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공뉴스=정혜진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코리아세일페스타(KSF)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온라인 쇼핑 업체 등 참여 기업이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고, 할인 품목과 할인율도 이전보다 높아졌다.여기에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특약매입 지침 개정에 반발해 참여를 꺼렸던 백화점들도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불확실성을 해소했지만, 그러나 할인 내용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일각에서는 ‘반쪽 참여’라는 평가도 나온다.KSF 추진위원회는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1일부터 2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