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여행박사가 일본 남규슈의 가라쿠니다케를 등반하면서 200만원 상당의 보물찾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일본 규슈 등반대회 상품을 출시했다.

이 여행상품에는 일본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가라쿠니다케(韓國岳)’ 등반과  ‘기리시마 묘켄 올레 트레킹’이 포함돼 있다. 

가라쿠니다케(韓國岳)는 일본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에비노고원에서 해발 고도 1700m의 가라쿠니다케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는 장엄한 화산 봉우리의 장관이 이어져 가슴이 뻥 뚫리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가라쿠니다케 등반은 에비노고원(1,293m)에서 출발, 가라쿠니다케(1,700m), 오나미노이케 등을 거쳐 에비노고원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6시간 정도 소요된다.

또 제주올레를 수입해 정비한 ‘기리시마 묘켄 올레’ 트레킹은 맑은 개울과 거침없이 뻗은 삼나무, 편백나무숲을 산책한 후 그 아래 온천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닦을 수 있다.

서울에서 대한항공으로 6월 13일과 20일 2차례만 출발하며 2박3일에 59만9000원부터다. 또 부산에서 6월 12일과 19일 출발하며 카멜리아 여객선으로 45만9000원에 갈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가이드팁 별도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나 전화(070-7017-9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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