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대한한공 사랑 나눔 일일 카페’를 연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일일 카페 행사에는 각종 식사와 음료가 판매되며 행사 진행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 연합의 기금으로 사용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 참여자들에게 유럽 클래식 CD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일일 카페에는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준비생들의 이미지를 객관적으로 점검해 장점 및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는 ‘나의 매력 지수 높이기’ 세미나가 열릴 계획이다.

‘나의 매력 지수 높이기’ 세미나는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행사 장소 2층에서 예약자에 한해 진행 예정이며,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대한항공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사전에 참가신청 하면 된다.

‘마음에 감성 날개 달기’ 세미나는 오후 2시와 4시 각각 30분씩 행사장소 1층에서 공개 강의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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