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한여름 더위가 이어진 지난 19일 세계 불교 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미륵사(주지 석법흥, 전남 강진군 군동면 풍동마을) 경내 연못에 어른 손바닥보다 더 큰 형형색색의 화려한 수련들이 피어나 지나가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미륵사는 지난 1980년 석법흥스님에 의해 창건돼 꽃과 나무가 울창한 사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 동양 최대 크기의 아미타청동좌불상이 유명하고 여름이면 경내 연못의 다양한 연꽃이 수려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저작권자 © 공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