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이영 하차 소감 <사진=크다컴퍼니>

[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뷰티풀 마인드’ 심이영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연출 모완일, 극본 김태희) 6회에서 초라한 최후를 맞이한 김윤경 역을 맡은 심이영이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하차 소감을 남긴 것.

공개된 사진 속 ‘뷰티풀 마인드’ 6회 대본을 들고 옅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심이영은 정돈된 짧은 숏 컷 헤어스타일에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심이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의사 도전과 강인한 모성애를 그리는 김윤경을 맡게 돼 또 다른 배움을 얻어 가게 됐다”라며 “감독님,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한 즐겁고 소중한 추억 잊지 못할 것 같다. 종영까지 ‘뷰티풀 마인드’ 팀 파이팅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남은 이야기도 함께 해주세요”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심이영은 마취과 교수이자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를 키우는 싱글맘 김윤경 역으로 분하며 딸 지안을 향한 끝없는 모성애를 그리며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 속에서 반전을 일으키며 극의 재미를 고조시켰다.

이처럼 심이영은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간 다져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섬세한 감정 표현과 흡입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심이영의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한편,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최고의 실력을 지녔으나 연민도 감정도 없는 천재 신경외과 의사 이영오(장혁 분)가 여러 사건들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잃어버렸던 감정을 하나씩 되살려 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공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