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오른쪽) 회장이 리우 올림픽 사격 종목에 출전하는 진종오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황창규(왼쪽 두번째) 회장, KT스포츠 김준교(왼쪽 첫번째) 사장이 리우 올림픽 여자하키 종목에 출전하는 한혜령, 서정은, 김보미, 정해빈, 장희선(오른쪽 첫 번째부터) 선수와 환담하고 있다.
11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사옥 East 로비에서 열린 팬사인회서 KT그룹 소속 리우 올림픽 출전선수들이 KT 임직원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공공뉴스=박주연 기자] KT가 다음달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하키 선수들의 기를 북돋웠다.

KT는 11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사옥 East에서 KT스포츠 소속으로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사격, 하키 종목의 선수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격 종목의 진종오, 한승우와 여자하키 종목의 한혜령, 김보미, 서정은, 장희선, 정해빈 총 7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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