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수연 기자] 일본 사가현 및 사가현 관광협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아이넷방송 본사에서 한국과 일본 양국 간 관광 교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박준희 ㈜아이넷TV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일음악교류협의회 한국 측 총무이사로 활동하며 한일 청소년 음악, 대중음악, 전통음악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화교류에 앞장서는 한편, 대외적으로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일본 사가현은 규슈 북서부 위치하고 있으며 한반도에서 직선으로 200KM 정도 밖에 되지 않은 곳으로 우리나라와 문화, 관광 교류가 많은 곳이다.

일본 3대 미인온천인 우레시노 온천, 백제인 왕인(王仁)은 4, 5세기 정도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대 일본에 백제 문화, 나아가 선진적 한반도 문화를 전한 대표적인 지식인으로 왕인신사가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