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김빈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제법 나왔지요? 열심히 먹고 잔 덕분에 18주인데 7킬로그램이나 늘었네요”라며 “요즘에 10킬로그램 미만으로 찌는 게 예비맘들 추세라는데.. 나는 딱 15킬로그램만 찌기로 맘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몸에 밀착되는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과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7킬로그램이나 몸무게가 늘었음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14일 임신 16주차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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