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프리미엄 수제버거 전국 매장서 선봬..상암DMC점서 특별 사진 행사 진행

30일 맥도날드 서울 상암DMC점에서 진행된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 기념 사진 행사에서 새로운 공식 모델인 다니엘 헤니가 ‘골든 에그 치즈버거’를 시식하고 있다.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오는 31일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지난 2015년 8월 첫 선을 보인 후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한 제품으로, 오는 31일부터 전국 440개 맥도날드 매장 중 380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을 기념해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국내 1호 미래형 매장인 상암DMC점에서 배우 다니엘 헤니와 함께하는 특별 사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니엘 헤니는 시그니처 버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디지털 키오스크를 활용해 주문을 해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30일 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 기념 사진 행사에서 새로운 공식 모델 다니엘 헤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가 60년 글로벌 노하우를 담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수제버거다.

계란에 베이컨과 치즈, 텍사스 BBQ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풍미를 살린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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