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설에 이목이 집중됐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박유천이 일반인 여성과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튼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현재 강남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오는 8월26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를 받고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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