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박주연 기자]

추운 겨울을 대비해 가을만 되면 여기저기 먹이를 저장해 놓기 바쁜 청설모. 하지만 안타깝게도 기억력이 좋지 않아 정작 겨울이 되면 자신의 먹이를 저장해 놓은 위치의 대부분을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청설모는 올 가을에도 여전히 씩씩하게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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