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랑을 나누는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
꼭 “나는 좋은 일 하는 사람”이라고 보란 듯 명찰까지 달고
나쁜 일 저지르는 일부 몹쓸 사람들 때문에
한때 70도가 넘었던 ‘사랑의 온도탑’은
이렇게 서서히 식어가고 있습니다.
-2017. 12월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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