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 프로야구 홈런왕 이대호 선수가 에어부산 명예 홍보대사로 2년간 활동한다.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은 4일 이대호 선수와 공식 명예홍보대사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대호 선수는 부산 출신으로 롯데자이언츠를 거쳐 올해부터 오사카 연고구단인 오릭스 버팔로스 선수로 활동한다.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이 선수는 앞으로 1일 지점장, 승무원 체험 행사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대호 선수 응원 패키지상품’을 기획해 오사카 관광과 이대호 선수가 펼치는 경기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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