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보테가 라운지서 ‘오란씨걸 공모전 시상식’ 개최..총 3명 선정해 모델 활동

[공공뉴스=이민경 기자] 차별화된 모델 마케팅으로 2030 소비자를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양동영 사장)가 상큼한 매력의 ‘오란씨걸’을 찾기에 나섰다.

동아오츠카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보테가 라운지에서 ‘오란씨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아오츠카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여성 중 오란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오란씨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응모를 받아 10명의 오란씨걸 후보 중 최종 3명을 선정한다.

심사기준은 인터넷 투표 50%와 현장심사 50%로, 오란씨의 파인애플, 깔라만시, 오렌지 라인업에 맞춰 비타민C가 가득한 오란씨를 대표하는 건강하고 상큼한 이미지를 가진 여성이 선발 대상이다.

최종 오란씨걸로 선발된 대상은 향후 오란씨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영상, 잡지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오란씨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밝고 건강한 모델의 이미지로 젊은 소비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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