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뉴스=김소영 기자] 트로트계의 샛별 가수 하유리가 최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꽂히나’를 발매했다.

훤칠한 키와 외모, 가창력 등 3박자를 갖춘 가수 하유리는 ‘꽂히나’를 통해 장윤정, 홍진영에 이어 트로트계의 ‘꽃’ 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각오다.

‘꽂히나’는 클래식 헨델의 ‘사계’ 중 ‘봄’ 테마를 샘플링했으며 전반부는 마이너 느낌의 선율, 후렴구는 메이져 느낌의 선율이 하나되어 참신한 뉴트로트를 탄생시켰다. 아울러 보컬 사이사이의 스트링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그대에게 꽂, 꽂, 꽂 꽂히나’로 반복되는 멜로디와 가사는 한번 들으면 귀에 감길 정도로 쉽고 대중적이다. 코러스에는 김현아, 기타는 이성렬이 참여했다.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대관 ‘한번더’를 탄생시키며 장윤정, 홍진영, 신유, 금잔디, 윙크, 김용임, 박주희 등 국내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해 온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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